예비 신랑 신부 여러분! 오늘은 처음 결혼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드레스 투어 팁을 준비했습니다.
1. 드레스 화보 참고하기
결혼 준비 초기에는 어떤 스타일의 드레스가 자신에게 어울릴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웨딩 화보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에 드는 드레스 화보를 보면서 자신의 취향을 파악해 보세요. 누벨드 블랑, 아비가일, 모니카 블랑쉬 등 유명 드레스 숍의 화보를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드레스 투어 일정 잡기
마음에 드는 드레스 숍이 있다면 바로 투어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드레스 숍일수록 예약이 빨리 마감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니카 블랑쉬처럼 연예인 협찬 드레스가 있는 곳은 인기가 많아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양한 스타일 입어보기
드레스 투어 당일, 미리 봐두었던 드레스뿐만 아니라 드레스 숍 대표님이나 직원 분이 추천해 주시는 드레스도 입어보세요. 아비가일처럼 경력 많은 직원 분들의 추천으로 생각지 못했던 스타일도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4. 드레스 샵 분위기 체크하기
막상 가보니 드레스는 마음에 들지만 피팅실이나 샵 분위기가 생각과 달랐던 경험, 있으시죠? 누벨드블랑처럼 규모는 작아도 피팅실이 예쁘고 쾌적한 드레스 숍을 고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5. 위치 미리 파악하기
모니카 블랑쉬처럼 인터넷 후기는 많지만 약도로는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드레스 숍까지 가는 길을 미리 파악해 두면 당일 늦거나 헤매는 일이 없겠죠?
드레스 투어, 꼭 예비신랑과 동행하세요. 늘 사랑스러운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맞춤 드레스를 입고 걸어 들어오는 신부의 모습을 상상하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