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이랑 음식 엄청 좋아하는데 대학교 이후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했어요. 그전까진 진짜 먹어도 마른 체질이었는데... 그래도 막 먹자마자 찌는 건 아니라 한 보통 3년 정도에 한 번씩 다이어트를 해야 해요.
제 나름의 다이어트해야 하는 몸무게에 도달을 그때쯤 하거든요. 나이가 더 되면 더 이 주기가 짧아지겠죠?
한 번은 촬영 전에 빡세게 한 번 해서 목표 감소량의 반 줄였어요! 당연 저는 의지박약이고 음식 러버에 술 러버라... PT의 힘과 식단 조절이 필요했죠.
이렇게 먹다가도 "아 나 결혼 준비 중이야!! 정신 차려" 하고 다시 탄수화물 조금, 단백질 100g을 지키며 운동했죠. 다행히 웨딩촬영 전 저의 결혼 꿀팁은 통했고 하지만 미완성이긴 했어요. 출렁거리는 제 팔뚝살이...
그리고 지금... 예식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는 현재!! 청첩장 모임 때문에 종종 자주 무너지지만 결혼 꿀팁으로 다이어트를 아주 작전적으로 하고 있으니 더 힘내보려 해요.
최대한 청첩장 모임 때는 신나게 먹고!!!! 아닌 날은 철저히 지키는 게 제 다이어트 꿀팁이에요!!! 아직 갈 길은 멀었지만 한 달은 남았으니 힘내보렵니다!!
다들 다이어트도 저처럼 나름의 결혼 꿀팁으로 만들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