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이다. 아무리 보는 것의 즐거움이 크다고 한들 먹는 즐거움 없이 완벽한 여행을 했다고는 할 수 없다. 현지 음식이 입에 맞아 맛있는 식사 시간을 즐긴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생이다. 때문에 여행 전 여행지의 음식 문화에 대해 미리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만약 여행지 음식과 맞지 않겠단 생각이 들면 개인적으로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갈 필요가 있다.
1. 꼼꼼한 정보 수집은 필수
각종 서적부터 인터넷까지, 요즘 워낙 정보가 많아서 정보를 수집하기에 세상이 쉬워졌다. 맛집에 대한 정보가 많아 고르기 어려울 정도다.
우선 예산과 일정에 맞는 맛집을 고르고, 취향과 입맛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다.
정보를 검색할 때는 최근 정보인지, 홍보 글은 아닌지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고, 맛집의 영업시간이나 베스트 메뉴 등도 확인해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현지 음식 맛보기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면 꼭 그곳의 현지 음식을 맛보길 추천하고 싶다. 특히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가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을 찾아 다양한 현지 음식에 도전해보고 즐기는 것 또한 여행의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3. 로맨틱한 식사
허니문 일정에서 모든 식사를 고급 레스토랑에서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러나 신혼여행인 만큼 한 끼쯤 로맨틱한 식사를 즐겨보자. 옷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고급 레스토랑에 찾아 신혼여행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