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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촉촉한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by Century21 2024. 10. 2.

저는 건조함을 자주 느껴서 화장을 촉촉하게 하는 편입니다. 원래 쓰던 파운데이션은 디올 스타파운데이션이었는데 리뉴얼하면서 색상이 어두워졌더라고요. 그래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찾다가 메이크업포에버와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는 촉촉한 제형인데요. 펌핑하면 물같이 주르륵 흐르는 제형은 아니지만 펴 바르면 잘 펴 발리고 밀착력도 좋은 제품입니다.

 

 

제 주변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많이 쓰던데 에스티로더 자체가 파운데이션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스펀지에 물을 묻혀서 톡톡 두드리는 편입니다. 붓은 제가 똥손이라 자국이 나서 퍼프로 하고 있는데 촉촉하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는 저는 쿨포세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1호도 조금 어둡다고 느끼는 터라 화사한 화장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수분감 느껴지는 파운데이션을 원하시면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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