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다 보니 원래 즐겨 쓰던 지하상가에서 악세서리를 못 사겠더라고요. 금방 녹슬어 아깝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백화점 브랜드를 사기엔 뭔가 부담스럽고요.
인터넷 면세점 쇼핑을 하려고 돌아다니던 중 밀튼스텔리라는 악세서리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밀튼스텔리는 14k 악세서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딱 원하던 브랜드예요. 밀튼스텔리는 연예인 협찬도 많이 해서 쇼핑하는 데 더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수지 귀걸이, 신세경 귀걸이라는 이름이 붙으니 인싸 아이템 사는 그런 기분이에요. 처음 제가 밀튼스텔리를 구입할 때는 단순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지금 보니 화려한 디자인도 많이 생겼네요.
혹시 14k 악세서리에 관심 있으시면 밀튼스텔리 사이트나 김포공항 면세점에도 있다고 하니 제주여행이나 신혼여행 다녀오시면서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