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쿠션으로 알려진 DPC 핑크아우라 쿠션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쓰는 쿠션은 핑크색 케이스인데 글 쓰면서 DPC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검정색 케이스만 보이더라고요. 더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쿠션 케이스가 독특한데, 쿠션처럼 되어있어서 손 지문 같은 것은 안 찍히더라고요. DPC 핑크아우라 쿠션 케이스가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DPC 핑크아우라는 발랐을 때 엄청 촉촉하고 얇게 발립니다. 선물 받아서 써봤는데 정말 촉촉해서 그 뒤로도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핑크아우라를 가볍게 화장할 때나 약속 없이 회사 출근할 때에만 사용해요. 촉촉하지만 커버력이 조금 약하더라고요. 커버력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쓰기에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DPC 에스에이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 6 본품 에메랄드 파운데이션 커버 : 포켓프린세스
[포켓프린세스] 포켓프린세스에서 제안하는 생활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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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아우라 쿠션 안이 회오리 모양처럼 특이한데, 볼륨, 톤업, 보습을 높인 조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촉촉하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75% 영양보습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케이스가 예쁘고 핑크아우라 모델이 이유리여서 관심이 갔었는데, 직접 써보고 보습력이 좋아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