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장어를 먹고 커피를 마실 겸 찾아간 곳이었어요. 이곳은 일산 행신동 가는 길목에 있는 성사동이라는 곳에 있는 단독건물의 빵카페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큰 곳이 성사동에 있으니까 놀라서 들어가 봤는데요, 세상에 안에는 너무 예쁜 거예요!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빵을 고를 수 있는 곳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빵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빵을 보고 흥분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그게 참 아쉽습니다.
빵 종류는 다양하게 있는데, 일반 베이커리에서 먹는 빵들보다는 티나 커피랑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종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몽블랑, 마늘바게트, 크림치즈롤, 베이글, 각종 케이크류 등등 종류가 엄청 많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빵이 맛있는 건 물론이고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얼마 전에 식사동 쪽에도 이런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는 걸 봤는데, 여기도 그와 비슷했어요. 정원 같은 느낌이었고, 2층의 가운데 공간이 뚫려 있어서 2층에서 바라보는 1층의 모습이 예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예뻐요! 계단 자체도 예쁜데, 계단 사이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실은, 여기서 앉아서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안 나더라고요, 저는 아메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나 몽블랑! 세상 촉촉하더라고요.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폭풍 흡입했네요.
성사동 빵까페 : 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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