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애정하는 미용기기인 프라엘 마스크의 장점을 알려드릴게요. 어머니가 결혼해서도 잘 쓰라며 몇 년 전에 사주셨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쓰고 있어요.
우선 프라엘을 사게 된 건 30대가 되니 조금씩 피부가 쳐지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원래 모공이 많아서 엄마 찬스로 사게 되었어요! 근데 마스크 쓰고 나면 탄력도 좀 좋아지고, 모공도 줄어든 게 보여서 애정하고 있어요! (다만 솔직히 1회 써서는 잘 모르겠고 1주일 정도 쓰면 달라진 게 느껴져요!) 충전하면서도 쓸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 한 번 충전하면 7번 정도 쓰는 것 같아요!
세안할 때 쓰는 거는 (지금 찾아보니 정식 명칭은 초음파 클렌저예요) 세안하면서 쓰면 확실히 얼굴이 말끔 뽀득뽀득해지는 기분이라 거의 매일 쓰고 있고요! 어느 정도 방수가 돼서 다행히 샤워할 때 후루룩 쓰면 돼서, 화장실에 놓고 쓰면 매일 쓰고 편합니다.
파우치는 사진보다 좀 어두운 보라색 파우치인데, 저희 집 인테리어랑은 안 어울려서 서랍 안에 넣어놓고 마스크에 먼지 타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어요.
더운데 관리실 왔다갔다 하시기보다 집에서 편하게 관리하시려면 추천드려요!
